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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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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월드 2009 in Busan, KIST 마루의 실수 KIST 마루의 시연을 보고자 부스에 들렀다. 꽤나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였다. 마루-M의 시연과 이어서 마루2의 Motion imitation 시연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마루-M은 한동안 사람을 인식하지 못해 버벅거렸고, 아직 기술부족이겠지만 동작이 굼떠 보는내내 답답함을 느꼈다. 마루-M의 시연은 촬영하지 못해서 아쉽다..ㅡ,.ㅡ;; 대신 마루의 시연동영상이다.. 열심히 시연준비를 하여 나온 KIST의 연구원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평소에 로봇을 쉽게 보지못하는 일반인들에게는 한번의 시연 실수로 로봇에 문제가 생긴다면, 시연하고자 했던 로봇.. KIST.. 발전하면 로봇기술분야에까지 좋지않은 인식이 박힐지도 모를일이다. 그래서, 시연은 임팩트가 있는 시나리오로 만들되 시연시간은 짧아..
로보월드 2007 로봇 업체 부스 2006년 부스보다 어둡고, 초라해 보인다. 로봇업계입장에서는 절대적으로 제품홍보에 중요한 전시회인 로보월드 2007.. 준비가 부족하면, 결과는 이렇다... 전시회 특성상 충분한 볼거리와 방문객의 참여가 필요한 이벤트가 충분해야 할것이다. 로웰.. 신제품이 나왔나보다.. 부스제작에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난다.. 청소로봇이라는 하나의 아이템이지만 부스의 모양만으로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작년엔 화려하게 하더니, 올해는 규모를 많이 줄였네. 회사가 어렵거나, 이 전시회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거나.. 유진로보틱스 부스. 작년과 마찬가지로.. 보여줄거리와 부스에 신경을 쓴 티가 난다.. 가장 맘에 들게 기획된 부스중 하나... 다사테크 부스. 산업용 로봇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용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