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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자동차 운행기록 수집분석정보시스템(VDIS) 서비스 시작.


오늘 날짜의 기사로 KT에서 자동차의 운행기록을 수집,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자동차에서 나오는 운전자의 운행기록이나 이산화탄소배출량등, 나올 수 있는 데이터를 무선통신망으로 실시간 수집분석하여 자동차안전 정책에 활용,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


이 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라고 한다면,


(1) 운전습관과 연비분석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이산화탄소 발생 최소화

> 분석후에 그 상황을 운전자가 느끼게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


(2) 운전 습관 교정

> 이것도 마찬가지로 운전자의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


(3) 운행거리와 보험료 차등

> 요즘 광고에서 운전한 만큼 보험료를 내자라는 문구도 보이던데, 일반 운전자에게는 운전한 거리만큼 보험료를 낸다면 좋을것 같음. 하지만, 영업용 차량(버스, 택시, 화물등)에 우선 적용. 아직 일반 개인소유 차량까지는 아닌듯.



[원문참조 :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13070310384568&cDateYear=2013&cDateMonth=07&cDateDay=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