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다 가서야.. 봄이 오는 듯 하다.
입춘이 지난지 3개월이 지나야.. 슬슬 봄이 차가운 땅을 뚫고 나온다.
점심을 먹고 건물 앞에서 햇볕을 쬐다가,
노랗게 민들레가 올라왔길래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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