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건 사람뿐이고, 못 믿을것도 사람뿐..
사람이란게 그렇다.
좋은 관계에선 잡은 손 꽉 잡고, 놓지말고 가자하지만,
틀어진 관계에선 잡은 손은 정치적이고, "왠만하면 이거 좀 놓고 가자" 한다.
항상 내 가족같이 아껴줄 듯 하지만,
배신(?)하는 순간 적으로 만들어 버리거나, 지금 남아있는 내 편을 지키려 노력한다.
사람도 동물인지라..
과거에 TV에서 봤던 동물의 왕국에서 봐왔던 동물의 습성과도 많이 다르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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