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3일 KBS 에서 방송된 다큐.
그저 멋있게만 보이는 무대에 선 사람들의 뒷 모습을 봤다. 이런 종류의 다큐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굉장이 많다는 것. 이래저래 머리굴려가며 어렵지 않은일만 찾아가며 그저 인생을 시간떼우기정도로 보내고 있는 불쌍한 사람들보다, 뭔가 이루고 싶고, 매일 한탄하고 살지만 꿈이 있고, 희망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땀 냄새란 그 어느것보다 값진것 같다. 그것이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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