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상은 나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가..
짜증내고 화내봤자..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니.. 오히려 혹이라도 안달리면 다행이다..
이럴때는 그냥 마음편하게 먹고,
"에잇.. 그냥 내가하고 말지"
"까짓거, 줘버리고 말지."
"뭐 다시하면 되겠지"
"별거 있나..뭐"
이렇게 한번씩 외쳐보자.
잠시 몸이나 금전적 손해가 따르겠지만..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것이 사는 방법인것같다..
최대한 내 이익을 위해, 그것을 지키기위해 남과 다투면서 살 필요있는가..
그저 조금 양보하고, 설령 그것이 나 때문만은 아니었을지라도 말이지...
편하게 살자..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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