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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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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4A.. 포기 안드로이드 앱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려고 SL4A를 하루종일 건드려본 결과.. 코드가 간결하고, 사용하기 편해서 좋긴하지만, 생각보다 안되는게 있거나 버그가 많다. 그리고, 버그가 고쳐지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상태라.. SL4A.. 이건 이렇게 있구나 하고만 넘어가야 할 놈인것 같다.. UI에 관계없는 것이라면 쓸 수는 있을듯 하다.. 끝. SL4A 굿바이.
1인창업과 4대보험 - 건강보험 사업장 가입제외 확인서- 1인 법인기업을 창업하고 난뒤에 약 한달정도 있으면, 4대보험 가입 신고하라고 통지서가 사업장으로 날라온다. 그런데, 근로자가 없는데 4대보험을 가입해야 할 의무가 있을까? 일단, 아래 기준에 만족하는 사업자라면 건강보험 가입제외가 가능하다. (1) 근로자가 없고 개인 대표자만 있는 사업장(2) 근로자가 없고 무보수대표자만 있는 법인사업장- 보수없는 기간을 명시하거나, 정관/이사회 회의록 등 무보수 사실 확인 가능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3) 부도,도산 사업장- 금융기관의 금융거래사실확인서, 파산선고판결물 등 관련서류 첨부(4) 기타사유- 해당사실 증명 서류 첨부 본인은 (2)에 해당하기 때문에, 건강보험관리공단의 지사에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했다.무보수가 없는 기간은 oo년 o월 o일 ~ 까지만 작성. ..
CI 디자인 난생 처음하는 사업에 대한 애착일까.. 쓸데없는 시간 낭비일까.. 아무리 자기가 잘 하지 못하는것은 잘하는 사람에게 시켜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도 사업을 잘 하는 방법이라고 한다...지만.. 하나하나 다 해보고 싶은 마음에.. 몇번을 그렸다 지웠다해서 나의 첫 CI가 탄생했다. CI를 상표 출원도 진행했다. 등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단조롭기 그지없다. 디자인적인 감각은 없다. 그래서 부드러운 곡선따위는 없다. 하지만, 의미는 충분히 들어간것 같다. 각 색깔은 다양성을 말한다. 그리고, 꼬아져 있는 모양은 흡사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닮아있고, 꽈리처럼 꼬여있는 것은 그런 다양성이 서로 얽혀 뭔가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로 그렸다. 그리고, 파란색 계열은 알파벳 N의 모양을 형상화 했고, 붉은색..
2박3일간 해병대캠프를 다녀오다. 교육의 일환으로 해병대캠프에 다녀왔다. 평소에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는 시간이 대부분인데다가, 운동도 밥먹으로 식당에 가는 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 탓에.. 짧은 캠프 스케쥴임에도 불구하고, 온몸에 알이 배고, 팔뚝에 상처도 입었다.. 아침일찍 출발.. 역시나 출발시간이 시간이 되서야.. 어슬렁 나타나시는 대부분님들.. 고속도로를 그렇게 5시간 넘게 달렸나... 정말 지루해 죽는줄.. 우연치 않게, 입소 첫날은 내가 군대를 전역한지 12년이 되는 날.. 감회가 새로웠다.. 여기는 민간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 그런지, 시설도 꽤 좋다.. 내무실에 시스템에어컨까지.. 땡볕에 공수훈련 받는데.. 11미터 모형탑에서 뛰어내리면서 아주 살짝 보호장치에 쓸렸는데.. 멍들고, 까졌다.. 장마철이라해서...
BI/CI 등록 법인을 만들고, CI와 서비스 BI를 만들었거나, 또는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BI와 CI는 디자인 특허가 아닌, 상표특허이다. 특허검색(kipris)에 검색해보면 유사한 회사이름이나, CI, BI를 검색해 볼 수 있다. 이 상표특허와 관련하여 얼마의 비용이 들까. 언젠가 소개를 한번 받은적이 있는 'oo특허사무소'에서 제시한 비용은 아래와 같다. * 변리사 수수료: 단위(만원) 특허 130만원 상표 23만원 디자인 45만원 PCT 70만원 (* 부가세 및 특허청 관납료 별도) 이외에 중간사건 발생시 의견서 제출비용과 성공보수는 받지 않겠다고 함.(이것이 소개를 받은사람에게만 해당하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성공보수를 받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음. 혹시, 성공보수를 받지 않으니까, 성공되든..
시사기획 창, 자살률 1위 반전의 조건 뉴스나 신문에 자주 나와 우리가 알고 있는, OECD국가중 자살률 1위의 대한민국. kbs 시사기획 창에서는 '자살률 1위, 반전의 조건'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자살을 결심하게되는 원인과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이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가를 이야기해준다. 아마도 힘들었던 상황을 한번이도 겪어본 사람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하는것이, 이런 극단적인 선택일텐데..그것은 개인의 문제만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유난히 자신보다는 집단을 우선시하고, 내 주변을 더 의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시보기(무료, 비로그인)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2&SEARCH_NEWS_CODE=2608507
사업엔 자본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최근에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같은 정부기관 또는 금융권, 지자체에서의 창업지원사업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일단 시작하기에는 참 좋은 환경임은 틀림이 없는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이 있다. 사업 아이템의 실현을 둘째로 제쳐두면, 맞이하게되는 가장 큰 문제가 자본금이라는 것이다. 즉, seed money. 절대로 어떻게 되겠지가 아니라, 사업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사랑만으로 결혼을 하는것은 아직 뭣 모른다는 것처럼, 돈 없이 열정만으로 사업을 한다는 것또한 뭣 모르는 소리가 될 것이다. 정부의 지원금은 상환의 의무는 없다. 대부분은 저리 대출의 형태를 띈다. 하지만, 정부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나온 제도나 프로그램은 상환의 의무가 없다. 그러다보니, 일명 헌터라고 하는 사람들이 ..
시사기획 창, 공유.. 경제를 바꾸다. KBS 시사기획 창, 프로그램에서 올해 3월에 방송했던 다큐. "공유, 경제를 바꾸다." 최근 몇년전부터 공유라는 것은 하나의 트렌트처럼 문화가 되어버렸다. IT는 물론이고, 농업분야도,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공유 문화(?)를 접목하고 있다. 이 내용은 KBS 사이트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63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