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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영화,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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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파노라마 플랫폼 혁명 어떤 일 때문에, 관련 자료들을 쭉 찾아보다가 작년 10월에 이런 프로그램을 KBS에서 방송한 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봤다. 변화하고 있는 플랫폼 중심의 시장과 우리나라의 현실, 문제점을 지적한다. 그에 대한 확실한 대응책은 내놓고 있지는 않지만, 위기감을 가지고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한다. 왜 우리나라가 일찌감치 IT강국이라 자부하며 떠들고 다녔지만, 수년만에 역전되는 현상이 나왔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정말 답답할 뿐이다.
시사기획 창, 자살률 1위 반전의 조건 뉴스나 신문에 자주 나와 우리가 알고 있는, OECD국가중 자살률 1위의 대한민국. kbs 시사기획 창에서는 '자살률 1위, 반전의 조건'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자살을 결심하게되는 원인과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이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가를 이야기해준다. 아마도 힘들었던 상황을 한번이도 겪어본 사람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하는것이, 이런 극단적인 선택일텐데..그것은 개인의 문제만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유난히 자신보다는 집단을 우선시하고, 내 주변을 더 의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시보기(무료, 비로그인)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2&SEARCH_NEWS_CODE=2608507
시사기획 창, 공유.. 경제를 바꾸다. KBS 시사기획 창, 프로그램에서 올해 3월에 방송했던 다큐. "공유, 경제를 바꾸다." 최근 몇년전부터 공유라는 것은 하나의 트렌트처럼 문화가 되어버렸다. IT는 물론이고, 농업분야도,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공유 문화(?)를 접목하고 있다. 이 내용은 KBS 사이트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630006
man of steel 요거요거.. 재미있겠다... 6월 13일 개봉..
스웨덴 공상과학 드라마 '리얼휴먼' 최근에 우연히 KBS2에서 방영하는 해외걸작드라마라는 프로를 보는데..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다룬 드라마를 하더라고..제목이 '리얼휴먼'이던데.. 스웨덴 드라마이고 원제목이 'real humans' 12년전 봤던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A.I.가 다루던 인간과 안드로이드 로봇사이의 어떤 교감이나 어떤 인간이라는 다소 무거운 철학적인 소재를 이 드라마에서도 채용한것 같다. 비쥬얼적인 측면에서는 영화보다는 리얼하거나 미래지향적인 모습은 없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서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 자체가 재미있는것 같아.. 참 끌리는 드라마.. 이 동영상의 1분 3초쯤에 보면 로봇을 제어하는 컨트롤박스의 메뉴가 한글이다..ㅋ 우연치 않게 발견.
BBC 다큐멘터리 "The hunt for AI" 작년 BBC에서 방송했다는 "The hunt for AI".. 이거 어디서 못구하나... 보고 싶다.. http://www.bbc.co.uk/programmes/b01fmbvb
요거트랜드 장준택 대표의 이야기.. 글로벌 성공시대. 우연히 TV(KBS, 글로벌 성공시대) 를 보다가 미국에서 매출 1억불이 넘는 큰 회사로 성공한 장준택 대표의 성공 스토리가 나왔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에서 세번째 있는 사람이 장준택 대표. 보는 중에 한 직원의 말이 나오는데... 그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가 하지 않는 것을, 직원들에게 기대하지 않는다." 이 말이 참 중요하다.. 우리나라와 같이 유난히 계층, 서열을 많이 따지는 사회에서 말이다... 얼마 전에 또 다른 채널에서도 방송이 되어 화제가 되었던, 제니퍼 소프트의 이원영 대표의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 분의 말과 이 장준택 대표의 말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요거트랜드의 본사는 프랜차이지들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한다. 원가절감, 현장에 맞는 마케팅 전략, 실내 리모델..
시사기획 창, 빅데이터, 비즈니스를 바꾸다 2탄, 빅데이터 비즈니스를 바꾸다.1월 31일 동일한 소재로 방송한 후에, 9월 11일 방송된 다큐. 세상은 너무나도 빨리 변화하여, 그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비즈니스의 방향을 결정할때, 그 변화를 빨리 인지하여 변화에 대응하는 자만이 이제는 살아남게 된것같다. 트렌드를 놓쳐서 사라지는 대기업들.. 코닥, 노키아가 그러하듯이.. 소비자의 생활 패턴, 사고 방식의 흐름, 유행...이런것들을 얻기 위한 기본자산이 데이터이며, 버릴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