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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ics/Think about

KIST 이준기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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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로봇



로보월드 2007에 나온, KIST의 이준기 로봇.

조금 어설픈 이준기.. 피부를 만져보니 오~.. 이 이상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공연한다해서 봤더니.. 팔만 공중에 휘저으며.. 지휘를 하던데... 지휘하는 로봇인가?ㅋ

암튼.. 팔모션은 부드럽게 잘 움직이더군..

껍데기(?)를 실리콘(?)으로 발라놓은건 좋은데.. 저렇게 한 이유가 분명 있을것이다..

보기싫은 철제 프레임보다는 탄력있는 고무재질로 껍데기를 만들면, 타 로봇에서 느끼지 못하는

뭐랄까.. 좀더 인간적인(??)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을 것이다..


새로운 모양의 로봇..

그 시도는 좋지만.. 연구와 개발에 좀더 박차를 가해

내년 전시회에는 좀더 눈에 띄는 결과물이 나오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