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단지성

(2)
클라우드소싱(Crowdsourcing) 요즘 왠만한 최신 기술을 잘 알고 활용할 줄 안다는 사람들은, 적어도 한번씩은 들어 봤을 단어가 바로 클라우드(Cloud)일 것이다. 뭐, 광고에서도 클라우드라는 용어를 쓰기도하니, 무슨 의미인지는 몰라도 들어봤을 단어다. 언제한번 기사나 자료들을 보다가 생각났던 것이, 현재 기술들이 시간과 공간의 차원의 벽을 넘으려는 어떤 초월(?)의 단계에 우리가 서 있는게 아닌가 하고 느낀적이 있다. 1대 1의 단순한 관계가 아닌, 어떻게든 연결되어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하게 표현되는 관계?.. 그것을 만들어주는 기술... 이런 느낌 이랄까.. 기사나 자료들을 보다보면, 클라우드(Cloud)와 비슷한 발음을 가진 크라우드(Crowd)도 있다는 것을 또 보게 된다. 이 둘이 완전히 다른 것은 아닌것 같다. Cloud라..
A.I.와 워드넷(WordNet) 요즘에 한창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는것이 있다.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사회적 지성(social intelligence)과 온톨로지, 그리고 인공지능이다. 사람은 시각과 청각으로부터 대부분의 정보를 수집한다. 물론 이것외에 오감을 이용하지만, 사실 상대적으로 저 두가지에 크게 편중되어 있다고 한다. 저런 감각정보는 다른 감각정보보다 전달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우리가 촉감을 느끼고, 맛을 보고, 냄새를 맡기 전에 받아들여진다. 수많은 객체들이 놓여있는 어떤 한 특정공간에서 우리가 잠시 그 공간을 들여다보고 난뒤에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그 공간을 기억을 했을때 정확히 그 공간상에 놓여있는 객체를 정확히 얼마나 기억할까? 언젠가 EBS 다큐멘터리에서 이런상황을 실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