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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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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오로카 세미나 참가 일요일에는 원래... 조용하게 집이나 사무실, 도서관에서 다음주는 뭘해야하나... 정리를 하거나,다 끝내지 못한 일이 있으면.. 일도 하거나.. 그러는게 보통이지만.. 처음으로 평소에 활동은 안했지만, 간혹 눈팅만 하는 내가..가입했던 카페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가했다. 궁금했던것이 ROS의 Core부분 이었는데.. (내부의 아키텍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나중에 한번 뜯어봐야겠다..) 근데 오히려 이 세미나로 ROS 코어가 더 궁금해졌다.. 짬짬히 시간날때(?) 조금씩 구현하고 있었던 나만의 프레임워크(?허접하고 버그투성이인..)가 ROS의 기본 컨셉과 유사해서...(컨셉만..성능은 뭐..OTL) 어쨋든 이번 참가가 참 유익했다.. OPRoS 과제할때 들어만봤던 ROS가 수년이 지난후에.. 그 모습이..
IREX 2009 참관 후기 #2 국제 컨퍼런스룸에 첫 발표는 도요타에서 하더군요. 제목은, "Partner robots harmoniously coexisting with people dream & hope."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동영상과 사진, 그림들로 잘 보여주면서.. 이런 기술들이 좀더 발전되면 자신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자신들은 이족 보행로봇을 아시모 보다 더 빠른 7km/h로 뛰게 만들었다. 이것이 좀더 안정화되고 전신을 이용한 작업을 하도록 기술이 점점 발전한다면, 집안 청소같은 Assistant 로봇으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사실, 저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떠오르는 생각이지만, 청소는 청소로봇이 하는것이 좋고, 물건을 나르는 것은 운반로봇이 하는것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