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ssay/그림일기

비워야 가질 수 있습니다.



무엇을 담으려고 애를 쓰지 말고, 과감히 비워야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하늘을 향한 그릇의 입은 항상 무언가를 담을 수 있기를 갈망하지만, 세상의 모든것을 담을 수 없다.

욕심을 버리고, 오히려 그릇을 뒤집어 가진것을 버리면,

그릇 안에는 이미 세상의 모든것이 담겨져있다.

'Essay >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을 담으시겠습니까?  (1) 2009.08.14
오늘도 하루종일..  (13)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