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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여행

[#2] 세계최대 산업박람회, 독일 하노버 메쎄를 다녀오다.



전시관 앞..
캬...





집으로 향하는 중앙역부근.. 눈에 띄는 간판 하나..
라면과 김밥도 파는 집인데.. 도쿄수사라고 되어있네.. '스시'가 아니라 '수사'.. 오타겠지?ㅡ,.ㅡ
암튼 라면은 신라면.. 가격은 8.5유로..(환율 1800원대였으니깐 라면 한그릇에 15000원이다..ㅡ,.ㅡ;;;)




중앙역앞 상가들..
특이한 패션의 젊은 사람들도 많고..
길거리에 개하고 누워서 맥주마시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광경도 보이고..





중앙역앞 만남의 광장쯤 되는곳..
우리가 소개팅할때 어디서 만나자 할때 유명한 장소를 이야기 하는것처럼, 여기서도 어디서 만나자고 할때 이 동상에서 약속장소를 많이 정한다고 한다.



독일 트램.



해가 질때쯤 민박집 주변 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