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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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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3기 입교식 입교한지도 2개월이 지났다. 열심히 개발을 하고는 있지만, 하면 할수록 생각해야 할 것들과 준비해야 할 것들.. 그 밑에 시장에서 잘 팔릴까하는 불확실감이 점점 든다.. 그래서, 가능하면 내 안으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일은 하지 않고, 내 자신 밖으로 생각을 펴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안으로 고민할수록 불안감고 스트레스는 높아지고, 답은 없더라.. 2개월을 보내고서 뒤를 돌아보면, 별거 한거는 없는것 같은데.. 시간은 참 빨리간다.. 앞으로 남은 몇개월의 시간.. 더 빨리 달려야 겠다.
중진공 창업사관학교(3기지원) 면접후기 지난달에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지원을 했었다.운좋게 1차 서류는 통과하고, 2차 면접을 3월 6일 안산에서 보았다. 다른 팀은 모르겠지만, 같은 면접 그룹에 있었던 다른 4명의 창업아이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것이 가장 좋았다. 왜냐하면 가장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상대를 보고 내 자신은 어떤가 비춰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일단 기가 한번 죽은것은 나보다는 다들 최소 5년이상은 젊다는것.. 사실 그게 가장 큰 무기인데.. 실패해도 다시 재기할 수 있는 시간적 기회가 몇년 더 있다는 것은 좋지 않은가..(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이런 면접은 처음이라 어디 좀 물어보고 싶은 심정은 굴뚝같지만, 참 어디 물어보기가 마땅치않다. 중진공 게시판은 눈치보기가 심한지, 문의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