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

(3)
답답한 하루.. 잡 인터뷰 후... 모 기업에 이력서를 넣고, 이틀동안 세번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렇게 여러번에 걸쳐서 인터뷰를 받은건 처음이다. 처음에는 실무자들간 면접. (첫째 날 1시간)두번째는 팀리더 면접. (둘째 날 1시간)세번째는 임원 면접. (둘째 날 1시간) 좀 당황스러운것은 임원 면접에 가서야, 내가 지원했던 팀의 TO가 없다는 말을 듣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면 이전에 실무자나 팀리더와 인터뷰는 왜 한것인지 모르겠다..(내가 잘못봤나 싶어서 면접이 끝나고 다시 확인해봤는데, 분명 채용공고는 그 팀에서 낸 것이 분명했다.) 좋다. 정보의 유통경로를 다양화하다보면, 한번 라인을 탄 정보는 한번에 관리되어지지 못하기도 한다. 그건 그렇다 치고.. 나는 앞으로 우리나라 장관이나 총리의 인사 청문회를 보는 자..
관리가 소홀해졌다...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깅을 하지 않았던것은 내가 게을러졌다는 것.. 블로깅이 뭐 별거 있냐고 하겠지만, 내가 나를 포함한 누군가에서 간적접으로 contribution을 할 수 있는 통로이기 때문에.. 앞으로 신경 좀 써야겠군..
2011년이 왔습니다 2011년이 왔습니다 오늘도 혼자 시내에 책 한권과 아이패드를 들고 나와서 사람소리 듣고 있습니다 이런느낌... 남 눈치 안보고 사람소리 시끌벅적이는 커피숍에서 생크림없는 4500원짜리 고급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보는 사람들이 가질법한 마음...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from my iP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