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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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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하루.. 잡 인터뷰 후... 모 기업에 이력서를 넣고, 이틀동안 세번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렇게 여러번에 걸쳐서 인터뷰를 받은건 처음이다. 처음에는 실무자들간 면접. (첫째 날 1시간)두번째는 팀리더 면접. (둘째 날 1시간)세번째는 임원 면접. (둘째 날 1시간) 좀 당황스러운것은 임원 면접에 가서야, 내가 지원했던 팀의 TO가 없다는 말을 듣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면 이전에 실무자나 팀리더와 인터뷰는 왜 한것인지 모르겠다..(내가 잘못봤나 싶어서 면접이 끝나고 다시 확인해봤는데, 분명 채용공고는 그 팀에서 낸 것이 분명했다.) 좋다. 정보의 유통경로를 다양화하다보면, 한번 라인을 탄 정보는 한번에 관리되어지지 못하기도 한다. 그건 그렇다 치고.. 나는 앞으로 우리나라 장관이나 총리의 인사 청문회를 보는 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이미 내 앞을 가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가를 보는것은 어쩌면 도저히 길을 알 수 없을때 참고할 수 있는 나침반이랄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희원 전희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와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발적인 공부가 오늘날 자신을 만들었다는 전희원 씨는 현재 방송통신대 통계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전희원 씨는 인하대 공대를 나와 고려대에서 머신러닝과 데이터 마이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다음소프트와 야후!코리아에서 근무하면서 기계학습 검색 랭킹, Spelling Suggestion같은 대용량 로그 기반 지능형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왔다. 현재 NexR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면서 freesearch.pe.kr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2009년 12월 11일 비자 인터뷰 아침 9시.. 미국 대사관 앞으로 갔다.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있더군... 줄인가??ㅡ,.ㅡ 다행히 날씨는 춥지않아서 괜찮았고.. 9시 30분줄이라고 해서, 서서 기다리다가 핸드폰을 끄고, 여권을 재시하라고 해서 보여주고 들어갔다. 오오~ 내가 이런데도 들어가 보는구나..ㅜ_ㅜ 감동.. 음.. 보자...서류는 다 챙겨갔고, 택비용지도 인터넷에서 출력했고.. 아차... 딱풀로 사진을 어플리케이션에 붙히지 않았군...ㅡ,.ㅡ 안에 들어가면 말하면 딱풀 빌려주겠지..ㅡ,.ㅡ; 음...비자신청 수수료 영수증도 붙혀야 하나??ㅡ,.ㅡ;; 여권에 싸인도 해야하나?? ㅡ,.ㅡ;;; 택배용지는 여권뒤에 스테이플 해야하나?ㅡ,.ㅡ;;;;; 들어가서 줄서고 있다가... 순서가 와서 서류 접수하시는 분께.. "저, 풀 좀 ..
S/W개발자 대상 인터뷰 질의서 S/W개발자 대상 인터뷰 질의서 강완모 (kwmouse7@naver.com) Devpia Sysop / Microsoft MVP =통상적인 개발자의 일과가 어떻게 되나 출근은 보통 8시쯤 출근 후 회의, 회의 내용 반영, 점심식사, 개발, 저녁식사, 개발 퇴근은 보통 9시에서 10시쯤 =현실적 처우에 수준과 여기에 대한 개발자들의 의견은 어느 업종이나 바쁜 땐 야근도 하며 철야도 한다. 모든 업체들이 야근 수당(1.5배)를 줘야 한다는 법이 없으므로 회사의 복지 차원에서 주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단순히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야근에 대한 보상이 전부다. 이는 개발업체만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개발자를 포기하고 배추장사(^^)를 하겠지. 현실적 처우라는 것이 회사마다 너무 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