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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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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영어.. 영어.. 요즘 초등학교 중학교 아이들이 학교에서 영어공부하는 걸 보면 깜짝놀란다. 원어민 교사가 있어서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것은 기본이고, 어릴때부터 영어학원에 보내서 공부를 시키고, 집안에 돈좀 있다하는 애들은 방학때가 되면 외국나가서 배우니.. 이제 이 애들과 십수년간 공부한 30~40대 젊은 아저씨들과 영어로 경쟁한다하면 못당할것 같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영어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으니, 마음만 먹는다면 영어가 안늘래야 안늘수가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다. 난 내가 중학교때였나.. 영어 사교육이라고는 그당시 시내에 유명하다고 하는 영어학원에서 쪼금 배운거 밖에 기억나질 않는다. 그것도 오락실에 빠져서 엄마가 쥐어준 학원비 떼어먹고 오락실에서 다 날린적도 있었다..ㅋ (지금 생각하면 재미있는 기억이지..
JAVA에 다시 손을 대다.. 내가 대학교때.. 그러니깐.. 2000년쯤이었나.. JAVA를 약간 공부한적이 있었다. 그당시에 모바일폰에서 Java를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기때문에 한번 해보고 싶어서.. 최근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안드로이드 때문이다. 그리고, 몇몇 로봇 시뮬레이션용으로 개발된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자바기반으로 많이 개발되고 있기때문이기도 하다. 뭐 C++이 사라질리야 없겠지만, 여기에 능숙히 다룰수 있는 하나의 언어가 더 생긴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오늘 노트북에 JAVA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Android SDK까지.. http://java.sun.com 에서 JavaBeans 최신버젼을 다운 받았다. Eclipse를 깔아서 쓸까라고도 생각했었는데, 몇몇 블로거들의 말에따라 GUI환..
살아있다는 느낌... 안되겠지 하는 순간, 넌 거기까지만.. 그 이상은 무리. 안해보고 후회말고 한번이라도 해보고 좌절하는게 더 낫지 않아? 태어나졌으니 사는 사람처럼, 의미없이 살지말자고.. 많은걸 보고, 듣고, 느끼면서 살아도, 기껏해야 내 몸뚱아리 내 의지로 움직일 수 있는, 남은, 누구도 보장할 수 없는,.. 50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 아니겠나... 그냥 공부하다 말고.. 또다시 이 생각..저 생각에 사로잡히다...
월 최대 방문자기록 갱신!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지 만 3년이 다되어 간다.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어서 하려고 했으나, 사이트를 구축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때에 시작한지라 적당한 공간을 찾는것도 쉽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티스토리가 사람들에게 서서히 알려질때쯤에 시작을 하게되어 그냥 이때까지 오게된것 같다. 이전까지는 한달동안 최대로 방문객이 많았던때가 2008년 12월, 14416명 이었던때다. 어림잡아 그달에는 하루에 거의 500명씩 방문객이 있었다고 볼수 있다. 그런데... 2010년 5월에, 그것도 아직 5월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 기록을 깼다. 아직 5월이 지나가려면 몇일 남았지만, 이번달에는 16000명정도 기록을 세울것 같다. 최근에 왠일인지 모르겠지만, 유입키워드로 '오토마우스'로 찾아들어오신 분이 굉장이 많았다..
영어 오늘로 미국에 건너온지 딱 3달째.. 급한 성격에, 촉박한 시간에... 이제와서 내가 그때 왜 공부안하고 놀았을까.. 후회하면서도, 참 책상에 앉아서 미지의 알파벳 집합들과 씨름을 하자니.. 죽을맛이다..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밥먹는 시간을 빼고도 거의 반나절동안 영어만 공부하는데..Mt. English 등반이 참 쉽지않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뭐 대단한걸 목표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그래도.. 이렇게 공부하다보니... 조금씩 친근감이 든다.. 나중에 한국에 다시 들어간다해도 익숙하게 영어책을 펴고 공부할 수 있을것 같은.... 누가 그러지 않았나... 언어의 배움에는 왕도란 없다고.. 그저 하다보면 언젠가 번쩍! 하고 느낌이라는게 오겠지...ㅎ 요렇게 딱 세달만 더해보자.. 그래도 느낌이 안..
Akira Jimbo 일본은 유명한 jazz fusion drummer. 1959년생. 내가 태어난 1979년에 데뷔해서 아직까지 활동하고 있다. 오늘 우연히 그냥 드럼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들어, Youtube에서 검색을 하던중 보게된 드럼 연주.. 왠지 이 사람의 앨범을 들어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정말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면 한번 배워봐야 겠다...ㅎ
오토마우스(Automouse) 그냥 그 당시에는 내가 필요해서 만들어서 공개했던 프로그램과 소스가..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수정되고 다시 재배포되고.. 한 것을 보고 약간 놀랐다. 처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올린것은 2003년 데브피아라는 개발자사이트에서였다. 그냥 내가 필요해서 만들어서 써먹고 누군가도 필요하면 쓰겠지.. 아니면, 그냥 그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누군가는 기능보강을 하거나 하겠지.. 크게 생각없이 올렸다. 그 이후에, 내 개인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2년정도 운영을 한적이 있는데..http://www.dr-jeckyll.pe.kr에 이어 http://www.openlab.pe.kr ..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이트.. 그 사이트를 만들어서 공개를 했었다. 그게 2003년돈가 2004년돈가 그렇다. 그당시에 PERL이나 ..
내 인생 굴곡 그래프 내 인생의 굴곡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사이트 : http://uremon.com/life_graph/ 뭥미.. 내 인생은 지금부터인가?ㅋㅋㅋ 미래를 보여주는 사진 : http://kr.miraino.jp/ 뭔가 위 그래프와 비교하면, 뭔가 반짝하고 말것같은 느낌이 강할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