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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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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금연! 저축!! 체력!!! 결혼!?? 다가올 2009년도에 꼭 하고픈 목표.. 몇일이나 갈런지..OTL..
SBS '스타킹' 녹화현장 등촌동 SBS 공개홀에 '스타킹'녹화현장 참관.. 이때 출연한 로봇때문에 구경갔었다..
하루 방문객 처음으로 500명 돌파 2007년 8월 이후, 본인의 블로그 일일 최다방문객을 기록하였다. 일일 517명!! 볼게 뭐가 있지? -_-;; 암튼..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기념 캡쳐.
마음먹기 나름 왜 세상은 나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가.. 짜증내고 화내봤자..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니.. 오히려 혹이라도 안달리면 다행이다.. 이럴때는 그냥 마음편하게 먹고, "에잇.. 그냥 내가하고 말지" "까짓거, 줘버리고 말지." "뭐 다시하면 되겠지" "별거 있나..뭐" 이렇게 한번씩 외쳐보자. 잠시 몸이나 금전적 손해가 따르겠지만..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것이 사는 방법인것같다.. 최대한 내 이익을 위해, 그것을 지키기위해 남과 다투면서 살 필요있는가.. 그저 조금 양보하고, 설령 그것이 나 때문만은 아니었을지라도 말이지... 편하게 살자.. 편하게..
그를 잊었습니다. 잊었습니다... 잊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세상에 널린게 사람이고 사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알았습니다.. 알고있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잊혀지면 또다른 것이 채워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몰랐습니다.. 헤어지면 밤새 가슴아파 할 줄 알았습니다... 하얀 드레스가 그렇게 잘 어울릴줄 몰랐었습니다... 바보 같습니다...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하지만... 이제 지나간 추억인데요... 눈물이 나는건.. 내 자신에 대한 후회보단...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웃고있는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기때문입니다 2008년 11월, 우울한 어느날....
대구 EXCO에서 2008년 10월 21일.. 대구 EXCO에서 국제 소재/부품산업전에 참가.. 아무리 지방이라 할지라도.. 전시회 분위기로 불경기를 실감하며.. 이렇게 웃고는 있지만.. 마음속으론 늘 걱정뿐... 그래도... 아직 난 젊잖아?? 내가 큰 보탬이 된 작품은 아니지만.. 만드는걸 지켜본 것 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되었던.. 전시회 전날, 전시회장 앞에서...
30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이 된지... 만 3년이 다되어간다. 아직 어디 명함도 못내미는 사회 초보생. ... 낼 모레면 이제는 만으로도 30. 빼도박도 할 수 없는... 아.. 저.. 씨.. 결혼도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돈도 모아야 하지만.. 항상 마음만..ㅡ_ㅡ;; ... 30의 길목에서 다음 40의 길목까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잘 갔다고 할까.. ... 나이를 먹을수록 늘어가는건 걱정뿐이로군..
이제 블로그 업데이트를 좀 해야할 텐데.. 블로그 관리를 안한지 일주일은 넘은거 같다.. 자료들도 좀 만들어서 업데이트하고 그래야하는데.. 이거 일에 치여 여유가 안나네... 추석연휴도 짧아서 시간내기도 그렇고...쩝... 근데.. 추석이 왜 하필 주말에 껴서 말이지...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