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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영화,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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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휴 그랜트, 드류베리모어 주연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워낙 영화선택에 로맨스,멜로는 취향이 아닌지라, 모르고 있었던 영화. 어느분의 추천으로 보게된 영화. 내가 영화선택에 가장 중요하게 보는 펙터들중, 극적반전과 스릴이 빠져있는지라 처음부터 큰 기대는 안했다. 하지만, 극적반전대신에 '음악'이라는 영화의 소재와 스릴대신에 두 남녀의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한 러브라인 형성.. 그리고, 양념같은 코미디가 이 영화의 매력으로 느껴진다. 기억에 남는 노래.. 'Way Back Into Love' I've been living with a shadow overhead I've been sleeping with a cloud above my bed I've been lonely for so long..
일산 CGV IMAX H열 17번에서 본 '다크나이트 DMR 2D' 일산 CGV IMAX H열 17번 자리에서 본 '다크나이트 DMR 2D' 국내 IMAX영화관중 가장 큰 스크린을 가졌다던 일산 CGV에서 '다크나이트 DMR 2D'를 봤다. 좋은 자리를 고르기위해 몇일을 기다려서야 예약할 수 있었다. H열의 17번 바로 저자리. 얼핏보면 뒷쪽같은 느낌이 들테지만, 일반 극장과는 다르게 IMAX관의 경우 벽 한면 전체가 스크린으로 되어있어 엄청 크다. 앞좌적에서 볼라치면 고개가 아플테고 화면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것같다. 본인이 보기에는 H열과 G 또는 I열이 가장좋고 사운드가 가장 잘 집중되어있는 17이나 16번 이 좋은것 같다. 내가 볼때, 어떤 아저씨는 좌석대신에 아예 계단에 앉아서 보더라... 앉은 H열은 시야가 꽉찬다. 자막위치도 적당한 위치다... 좌석의 열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