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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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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ics 아직 갈길은 멀다.. 지금은 힘들지만.. 지금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며 살아갈지도 모른다.. 조금만 참고 이겨내보자..
어제 TV를 보다가.. 어제 밤에 퇴근하고 누워서 TV를 보는데.. KTV였던가.. 어떤 케이블방송에서 '휴대폰 디자인 전쟁'이였던가.. 암튼, 일본과 국내, 유럽의 휴대폰 디자인에 대한 기업들의 상황을 다큐형식으로 보여주는것이 있었다. 여기에 소개된 기업이 우리나라의 LG와 일본의 NEC, 소니에릭슨이였는데.. 가만히보니 LG의 초코렛폰이 등장한걸로 봐서는 1~2년전 상황인거 같다. LG 초콜렛폰이 일본 통신사를 통해 일본에 출시하기 위해 디자인을 변경하는 회의장면도 나오더라.. 이 휴대폰 시장의 민감함 때문인지.. 회의장면의 일부, 중간중간에 나오게되는 디자인 이미지.. 대부분 모자이크처리되고.. 아무튼.. 내가 기억나는건.. 딱 한마디.. 나를 반성하게되고 돌아보게 하는 한마디.. 소니에릭슨의 휴대폰 디자이너가 한말.. ..
기업들의 신입사원 붙들기 노력 아침에 기사를 보다가 이런 기사를 봤다. 기사 내용을 보라. 여기서 중요한 이야기가 나온다. 회사에서는 인재를 붙잡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가.. 일반적으로 대기업들이 중소기업보다 복지가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그만큼 체계도 가지고 있다. 그런 기대를 가지고 대기업에 입사해도, 그런 체계적인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비젼과 맞지않아 1년이내에 퇴사하는 직원이 30%까지 된다니.. 회사에서는 그런 인재들을 재충원하는데까지 드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당연히 붙잡아야 한다. 들어가고 나오는 인원이 많다는건 뭔가 문제가 있다는 소리가 아니겠는가.. 들어가는 인원이 많다는건 회사가 잘되서 인력이 더 필요하다는 소리고, 나오는 인원이 많다는건 곧 회사가 망할조짐이 보이는 ..
작품을 만들지말고 제품을 만들어라 로봇 개발자들이여.. 작품을 만들지 말고 제품을 만들어라.. 한가지 기능만이라도 제품다운 제품을 만들어라. 실생활에서 써먹지 못하는 기술은 사장될 뿐이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나와도 사용하기 어렵고 복잡하고 오류가 많다면 누가 그걸 쓰겠는가.. 제발.. 제품다운 제품을 만들어라..
장애인과 로봇 장애인이 된다는 것은 어찌보면 죽음보다 더 한 고통일지도 모른다. 누가 그러지 않는가.. "죽는게 두려운것이 아니라, 평생 불구인체로 살아가는게 더 두렵다.."고.. 요즘 로봇이 붐이 일면서, 다양한 용도의 로봇이 나오는데.. 그중에 장애인 재활 도우미 로봇??.. 얼마나 재활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만.. 손이 없는 장애인에게 손이 되어주고, 발이 없는 장애인에게 발이 되어주고, 눈이 없는 장애인에게 눈이 되어주는... 그런 로봇이라면 개발할 만하지 않겠는가??? 그런 로봇... 그런 로봇이라.. 위에꺼는 wearable robot이라고 하지? 말 그대로 입는 로봇... 몸이 약한 사람이 저 로봇을 입고(?) 움직이면 생체신호에 의해 모터가 움직여서 힘을 더해주는.. 그런.. 실제로 입어본 적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