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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Gmail.. Inbox 엊그제 우연히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검색하다가 구글에서 제공하는 Inbox라는 서비스가 나온것을 봤다. Gmail의 다음 버젼정도 되는것 같다. 보기에도 훨씬 깔끔해졌고... 아직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기능상에 큰 차이가 있는것은 아닌것같고.. 전체적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확~ 바꼈다는 것..물론, 구글에서 만들어서 Gmail계정 그대로 사용하고, 기존의 메일내용도 모두 유지된다. 기존에 이용하는 Gmail 화면.. 새로운 Inbox 서비스 화면.. 그리고 추가적으로 크롬(Chrome)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할텐데, inbox라고 검색해보면 나와있다. 아직 구글에서 정식적으로 inbox 확장 프로그램을 제공하지는 않고 있지만.. 크롬 브라우저의 확장 프로그램, inbox 체..
Cygwin + Eclipse에서 STL unresolved inclusion문제 리눅스에서 개발을 하다가 다른 컴퓨터에서도 동일한 환경을 셋팅하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윈도우 환경으로 꾸며야 해서 cygwin, eclipse로 환경을 구성하였다.그런데, 아래처럼 STL 헤더를 include하면 unresolved inclusion 문제가 생긴다. 컴파일에는 문제가 안생기는데, 코딩시 eclipse가 indexing을 못해서 intellisense같은 code assist를 사용못하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Project Properties > C/C++ General > Processor Included Paths, Macros, etc > Provider 탭에서 CDT GCC Built-in Compiler Settings Cygwin을 선택하면 된다.
노트4 롤리팝 업데이트후 크롬 브라우저 탭 사라지는 문제 해결 방법.. 버그는 아닌것 같고 기본 설정값 문제인 듯... 아래 사진들 참고하여 설정 메뉴에서 '탭과 앱 함께표시 설정'을 해제하면 된다. 탭이 사라졌다. '탭과 앱 함께 표시'를 선택 '탭고 앱 따로 표시'로 확인!
Odroid C1에 사용할 RTL8188CUS WiFi 모듈 Odroid의 확장 인터페이스(USB, SPI, I2C, UART등)들을 이용해서 커스텀 무선 I/O확장 보드를 만들어보려고 중국의 Aliexpress에서 아래 모듈은 개당 5불에 구입.(더 싸게 나온게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제품가격보다 배송료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다는게 함정이지만, 다양한 모듈들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물품이 오자마자 Odroid C1에 연결하여 테스트.. 리얼텍 RTL8188CUS 드라이버는 기본적으로 지원해주니 USB에 연결하자마자 무선랜 드라이버가 잘 잡힌다. 이제 회로 구성해서 WiFi가 지원되는 인터페이스보드를 만들어볼까한다. 참고로, 이 모듈은 입력이 DC 3.3V이다. LDO 레귤레이터가 회로에 없으니 테스트나 회로를 구성할때 LDO추가해야한다. 그리고,..
KBS 파노라마 플랫폼 혁명 어떤 일 때문에, 관련 자료들을 쭉 찾아보다가 작년 10월에 이런 프로그램을 KBS에서 방송한 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봤다. 변화하고 있는 플랫폼 중심의 시장과 우리나라의 현실, 문제점을 지적한다. 그에 대한 확실한 대응책은 내놓고 있지는 않지만, 위기감을 가지고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한다. 왜 우리나라가 일찌감치 IT강국이라 자부하며 떠들고 다녔지만, 수년만에 역전되는 현상이 나왔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정말 답답할 뿐이다.
하고 싶은건 많고.. 해야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하기싫어도 해야할 일도 많고.. 항상 그 사이에서 갈등.. 하루 12시간을 일해도... 항상 맘에 들지않고.. 부족하다 느끼고.. 마음은 조급해지고.. 어떻게 해야하나...휴.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가만히 뒷짐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내가 아는것보다 복잡하고..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단순하며..내가 들은 것보다 작고..내가 본 것보다 넓은 것 같다.. 당연한 말 같지만...결국엔 우리가 생각한 것과 실체는 많이 다를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쉬워보이는 것도, 막상 해보면 쉽지 않은것이 많고..어려워 보이던것도.. 또 맘먹고 달려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되는 순간이 생기더라..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내놓으라하고 가져가지 말라 말한다. 창업한지 거의 2년이 되어간다.외주를 주는 업체에서는, 저~~기 흐릿하게 보이는 신기루처럼 보이는 오아시스를 가리키며 같이 가자한다. 조건과 함께..기회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에게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다. 가는도중에 적당히 목을 축일만큼의 물만 건내준다. 발등만 쳐다보고 가고있으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목표를 상실하게 된다. 이 때문에 원래 가고자 했던 길을 벗어나게 되고, 저만치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요즘 말들하는 '열정페이'가 취업 전선뿐만 아니라, 창업전선에서도 일어난다.단 한번의 기회가 역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종종 봐왔기때문에, 단 한순간이라도 흥분하여 일을 그르칠 순 없었다. 그것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대표라는 사람이 속앓이를 하면서 티내지않고 지녀야할 책임감이라는 것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