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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하루

negative가 오기로 작용할때

예상은 했었다.

친구가 그러더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negative하게 반응할꺼라고..

미리 예상을 했었기때문에 충격을 덜 받았는지도 모르겠다.


최근에 생각하고 있었던 아이템을 그래도 마케팅 경험이 있는 한 사장님께 보여줬다.

아이템에 대한 가능성을 본다기 보다는, 제안하는 것이 보는 사람이 이해가 되는지, 이런것들이 기존에 있는지, 뭘 더 보충해야 할지에 대한 피드백을 얻기위해서였다... 보는 사람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면 참 좋겠지만.. 뭐.. 안타깝게도 아직 구체적이지 않다는 것이 현재 문제겠지..

피드백을 받기는 받았다. 현실적으로 뭘 더 보충해야 할지도 알았다. 이제 그부분에 대한 계획을 더 구체적으로 세우기위해 자료도 찾아보고 책도 볼것이고, 실제로 개발도 해봐야 할 것같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하고자 하는것이 있고, 동기(Motivation)도 있고.., 다만 계획이나 아직 갖춰지지 않은것이 문제겠지만..

이런 마음을 가지니까.. 좋아지는 점은 사람이 좀 active하게 된다는 것과, negative한 반응에 오기가 생겨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내가 직장을 다닌다면.. 글쎄.. 적당한 것만 찾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일의 주어진 시간에 비례하여 늘어난다.

안된다고 하는 도전에 겁먹지 말고, 실패를 하더라도 빨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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