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ssay/하루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거의 한달만인가...

별로 하는거없이 바빴던 한달이었다.


가끔 과거에 내가 쓴 글들을 읽어보곤 하는데..

이유는 내가 과거에 다짐했던것을 그 글로 다시한번 remind를 위해서이다..


가끔 과거를 돌아보니, 내가 애초에 먹었던 마음의 길과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분명 나는 내가 원하는 길을 가려고 하지만, 항상 시작을 하고 앞만보고 가지만, 이내 방향을 잃고 之자로 간다.

난 정치적인것에 죽을만큼 개입하고 싶지 않지만, 내가 살기위해 개입을 해야만 하고..

순수한 의도와 의미를 가지고 일을 하고 싶지만, 이내 융통성이라는 이유로 순수함은 잃어버리고 있다..


여행, 사진...

다시 한번 돌아보자.. 잊고 있었던것.. 처음 마음 먹었던것..

'Essay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이 왔습니다  (3) 2011.01.02
크리스마스..  (2) 2010.12.17
2년간의 Google Adsense 수익금  (4) 2010.09.30
마라톤의 시작  (4) 2010.09.02
외롭네..  (4)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