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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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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4A.. 포기 안드로이드 앱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려고 SL4A를 하루종일 건드려본 결과.. 코드가 간결하고, 사용하기 편해서 좋긴하지만, 생각보다 안되는게 있거나 버그가 많다. 그리고, 버그가 고쳐지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상태라.. SL4A.. 이건 이렇게 있구나 하고만 넘어가야 할 놈인것 같다.. UI에 관계없는 것이라면 쓸 수는 있을듯 하다.. 끝. SL4A 굿바이.
ubuntu, python으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하기 -SL4A 설치 및 환경설정-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손을 대려고 책을 한권샀는데, JAVA...시간내서 배우면 할 수야 이겠지만.. 프로젝트의 시간관계상 선택의 폭은 파이썬으로 기울었다.이미 SL4A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니, 한번 해볼만은 하겠다 싶었다.. 일단, SL4A책도 한권 사서 쫙 훑어봤다...일단 이 책을 보고 드는 느낌은... SL4A로 개발 가능성은 있겠지만,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앱을 완전히 이것으로 구현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은 든다.. 앱의 기능도 기능이거니와, 요즘같이 UX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시대에서.. UI의 서포트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좋은 성능의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다운받아 쓸 사람은 별로 없을것 같다. 나같아도 개떡같은 UI는 실행즉시 바로 종료.삭제할테니..
갤2 4.1.2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 업그레이드.. GUI가 조금 질렸는데.. 약간 산뜻하게 바껴주셨고.. 성능차이는 없어보이고.. 펌웨어 업데이트할려고 삼성 kies에서 연결하는데.. 잘 안되서 짜증났었는데.. 찾아보니, 외장 메모리를 제거하거나 USB디버깅 옵션 해제하면 된다고..
ubuntu 12.10에서 안드로이드 adb 1.0.31 설치 사용하고 있는 ubuntu 12.10 머신. nexus 7에 개발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딩하거나 디버깅을 하려는데.. 안된다.. adb version 으로 확인해보면 버젼이 1.0.29 인가 그렇다. 구글링해보면 1.0.31로 해야 가능하단다. 그럼 어떻게? sudo add-apt-repository ppa:nilarimogard/webupd8sudo apt-get updatesudo apt-get install android-tools-adb 이렇게 하면 된다. 확인해보면, adb versionAndroid Debug Bridge version 1.0.31 이렇게 뜬다. 그러면 끝. nexus7에서 개발자 옵션에서 usb 디버깅만 체크해두면 끝.
스웨덴 공상과학 드라마 '리얼휴먼' 최근에 우연히 KBS2에서 방영하는 해외걸작드라마라는 프로를 보는데..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다룬 드라마를 하더라고..제목이 '리얼휴먼'이던데.. 스웨덴 드라마이고 원제목이 'real humans' 12년전 봤던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A.I.가 다루던 인간과 안드로이드 로봇사이의 어떤 교감이나 어떤 인간이라는 다소 무거운 철학적인 소재를 이 드라마에서도 채용한것 같다. 비쥬얼적인 측면에서는 영화보다는 리얼하거나 미래지향적인 모습은 없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서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 자체가 재미있는것 같아.. 참 끌리는 드라마.. 이 동영상의 1분 3초쯤에 보면 로봇을 제어하는 컨트롤박스의 메뉴가 한글이다..ㅋ 우연치 않게 발견.
TED - David Hanson - Hanson robotics라면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외국 회사인데, 알버트 휴보가 공개되었을때 이 회사를 알았다. 크게 특이한 회사는 아니었다. 이미 헐리우드같은데서 애니매트로닉스라고 기계에 실리콘 피부를 입혀서 영화에 종종 소품으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본인은 그 당시에는 휴보와 같은 이족보행로봇의 보행에 관심이 있었던지라, 감정이나 안드로이드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이 분야가 어떤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안드로이드와 같이 사람의 외형을 모방한 로봇의 경우, 사람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어떠한 재료를 사용해서 표현하려고 해도 부족할 것이라고 느낀다. 이런것이 실제로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하면, 안..
개인이 만든 안드로이드 로봇?? 홍콩에서 한 개인이 만든 안드로이드 로봇이라고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것을 봤다. 사실, 저것이 어떤 조건을 판단하기위한 컴퓨팅 파워나 센서가 없어서, 분명 로봇은 아니고 그냥 뭐랄까.. 약간 움직이는 마네킹 수준으로 볼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안드로이드가 다른 로봇들과의 차이를 가진다면, 분명 사람과 같은 얼굴일 것이다. 더 나아가서 사람과 같은 다양한 표정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안드로이드가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일 것이다. 홍콩의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Kelly Chen이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을 모델로 하여 만든 로봇(?)이 유튜브에 올라와있다. 새삼스럽지만, 이제는 안드로이드도 점점 Hobby수준으로 내려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조금은 이런 분야에 경험있는 사람이 얼굴..
JAVA에 다시 손을 대다.. 내가 대학교때.. 그러니깐.. 2000년쯤이었나.. JAVA를 약간 공부한적이 있었다. 그당시에 모바일폰에서 Java를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기때문에 한번 해보고 싶어서.. 최근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안드로이드 때문이다. 그리고, 몇몇 로봇 시뮬레이션용으로 개발된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자바기반으로 많이 개발되고 있기때문이기도 하다. 뭐 C++이 사라질리야 없겠지만, 여기에 능숙히 다룰수 있는 하나의 언어가 더 생긴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오늘 노트북에 JAVA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Android SDK까지.. http://java.sun.com 에서 JavaBeans 최신버젼을 다운 받았다. Eclipse를 깔아서 쓸까라고도 생각했었는데, 몇몇 블로거들의 말에따라 GUI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