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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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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최종회)에서의 차정우 프로그래밍 환경과 실력은.. 앙큼한 돌싱녀 마지막회에서 차정우가 혼자서 개발을 하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어떻게 저렇게 키보드 소리가 끊이질않고 코딩을 할 수 있지? 정말 천재인가.. 아니면 또 구구단 프로그램 만드는가..ㅋ (참고 : http://abipictures.tistory.com/940) 아무튼.. 잠깐 프로그래밍 화면이 스쳐지나가는데.. 마지막회라 그런가.. 지난번 구구단 프로그래밍보다는 뭔가 더 있어보인다.. 신경을 쓴 듯하다.오잉.. 요건 뭔가..? 이전회에서도 잠깐 비춰진 3D 캐릭터 화면이나 게임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저 그래프 데이터는 3D 캐릭터의 모션 데이터로 보인다. 3D 캐릭터에서 관절처럼 움직일 수 있는 포인트의 시간 궤적 데이터인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CAD 프로그램 개발사로..
SL4A.. 포기 안드로이드 앱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려고 SL4A를 하루종일 건드려본 결과.. 코드가 간결하고, 사용하기 편해서 좋긴하지만, 생각보다 안되는게 있거나 버그가 많다. 그리고, 버그가 고쳐지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상태라.. SL4A.. 이건 이렇게 있구나 하고만 넘어가야 할 놈인것 같다.. UI에 관계없는 것이라면 쓸 수는 있을듯 하다.. 끝. SL4A 굿바이.
ubuntu, python으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하기 -SL4A 설치 및 환경설정-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손을 대려고 책을 한권샀는데, JAVA...시간내서 배우면 할 수야 이겠지만.. 프로젝트의 시간관계상 선택의 폭은 파이썬으로 기울었다.이미 SL4A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니, 한번 해볼만은 하겠다 싶었다.. 일단, SL4A책도 한권 사서 쫙 훑어봤다...일단 이 책을 보고 드는 느낌은... SL4A로 개발 가능성은 있겠지만,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앱을 완전히 이것으로 구현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은 든다.. 앱의 기능도 기능이거니와, 요즘같이 UX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시대에서.. UI의 서포트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좋은 성능의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다운받아 쓸 사람은 별로 없을것 같다. 나같아도 개떡같은 UI는 실행즉시 바로 종료.삭제할테니..
django + celery + RabbitMQ 적용해서 비동기 task queuing하기. Django로 웹 서비스를 개발하다보면, 백엔드(Backend)에서 어떤 프로세싱을 해야할 일이 생길것이다. 예를들면 업로드된 영상을 처리한다던지, 어떤 결제나 승인을 대기한다던지등등.. 이런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Celery라는 분산 메세지 패싱기반 비동기 태스크 큐(Queue)를 사용하면 좋다. 나도 처음 써봤는데.. 아직 전체 구조가 확실히 눈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간단한 예제를 돌려보니 대충 감은 온다. 구글링을 해보면 참 설명이 많이 나오는데.. 이게 Celery 버젼에 따라 설정방법이 바뀐것도 있고해서.. 몇번 시도하다가 에러만 계속 나길래.. 이것저것 건들여보다가 정상동작 하는것을 확인하고 블로그에 기록을 해둔다. 1. Celery 3.0 설치 웹사이트 : http:/..
장고(Django) 1.5.1 를 이용한 웹 서비스 개발 준비 1. Django 설치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기존에 흔히 웹 개발에서 사용하던 php같은 서버 스크립트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python은 약간 다뤄봤기에 선택여지가 없이 Django 프레임워크를 선택하게 되었다.설치 환경 : ubuntu 12.10 + python 2.7 + django 1.5.1설치방법은 간단하다. sudo apt-get install python-django 2. 개발환경 설정 좋은 IDE가 있는지 모르겠다. 사람마다 서로 다른 익숙한 툴을 사용하기 때문에. vi나 vim을 쓰는 사람도 있고, eclipse를 쓰는 사람도 있고, 다 제각각이라. 하지만, Django를 기반으로 개발하는데 있어서 python뿐만아니라, html, css, javascrip..
ubuntu 12.10에서 안드로이드 adb 1.0.31 설치 사용하고 있는 ubuntu 12.10 머신. nexus 7에 개발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딩하거나 디버깅을 하려는데.. 안된다.. adb version 으로 확인해보면 버젼이 1.0.29 인가 그렇다. 구글링해보면 1.0.31로 해야 가능하단다. 그럼 어떻게? sudo add-apt-repository ppa:nilarimogard/webupd8sudo apt-get updatesudo apt-get install android-tools-adb 이렇게 하면 된다. 확인해보면, adb versionAndroid Debug Bridge version 1.0.31 이렇게 뜬다. 그러면 끝. nexus7에서 개발자 옵션에서 usb 디버깅만 체크해두면 끝.
하위 호환성 유지와 새로운 기능도입 사이에서의 선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도중에 봉착한 문제.. 하위 호환성을 유지 할텐가... 아니면, 새로운 비호환 기능을 도입을 해서 새로운 버젼을 만들텐가... 이건 단순한 문제로 생각할 것이 아닌것 같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다보면 한두번은 꼭 일어나는 문제인 듯하다. 기존 사용자가 전체 사용자의 60%, 새로운 기능 도입을 환영하는 신규 사용자가 40%.. 새로운 기능은 기존 기능을 많이 개선 시킬 수 있다.. 그리고, 기존 사용자들이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는이상 사용이 불가한 상황.. 자, 이럴때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보이스 컴포저(Voice Composer) 갑자기 문득 생각이 떠올라서 한번 만들려고 시도를 해봤다.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보이스 컴포저(Voice Composer)'라고 지었다. 해봐야 겠다는 feel 받아서 꼬박 7시간동안 작업.. TTS(Text To Speech)는 우리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사람 음성으로 들려준다. 그런데, TTS엔진을 실행해보면 음성들이 아나운서의 말처럼 감정이 없게 들리거나 감정이 참 일관적이다. 슬픈말을 해도 기쁘게 읽어주고, 화가나도 기쁘게 읽어준다. 물론 느낌표나 물음표, 쉼표를 문장의 중간에 달아주면 끝음을 올려준다든지, 말 중간에 쉬어 말한다든지 하긴하지만, 감정전달에는 별 영향을 주진 못하는 것 같다. 우리는 TV나 영화에서 참 맛갈나게 말하는 배우들 목소리를 인상깊게 듣는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