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여행

[#2] 세계최대 산업박람회, 독일 하노버 메쎄를 다녀오다.

Hellboy 2009. 5. 4. 20:37


전시관 앞..
캬...





집으로 향하는 중앙역부근.. 눈에 띄는 간판 하나..
라면과 김밥도 파는 집인데.. 도쿄수사라고 되어있네.. '스시'가 아니라 '수사'.. 오타겠지?ㅡ,.ㅡ
암튼 라면은 신라면.. 가격은 8.5유로..(환율 1800원대였으니깐 라면 한그릇에 15000원이다..ㅡ,.ㅡ;;;)




중앙역앞 상가들..
특이한 패션의 젊은 사람들도 많고..
길거리에 개하고 누워서 맥주마시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광경도 보이고..





중앙역앞 만남의 광장쯤 되는곳..
우리가 소개팅할때 어디서 만나자 할때 유명한 장소를 이야기 하는것처럼, 여기서도 어디서 만나자고 할때 이 동상에서 약속장소를 많이 정한다고 한다.



독일 트램.



해가 질때쯤 민박집 주변 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