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생각

살아남기 위한 전쟁

Hellboy 2008. 6. 4. 09:57
사는게 전쟁같다.

사회 초년생일때는 모든걸 다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막상 그 일을 하게 되었을때는.. 내가 얼만큼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부터 들고..

한달.. 두달.. 지나면서.. 내가 할 수는 있을까 라는.. 회의감까지..

내 자신을 점점 깎아 내리려고 하는데..


모든게 살아남기 위한 전쟁같다...

하지만, 자신감을 잃는 순간.. 그 전쟁에서 지는것이다..

자신감...


자신감...


잃지 말아야 하는데..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


배부른 소릴까...

한숨만 나온다..